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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시사주간지 "주간인물" 다다예술학교 교장 / 사회적협동조합 모퉁이돌 이사장 이은희 2019. 4. 12

April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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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충청일보 2010년 6월 13일 백목련에 실린 "다다 아이들"

June 13, 2010

다다의 아이들

 

토요일만 되면 우리 아이들은 다다자연미술학교에 갑니다.

그곳에 가면 아이들은 자연과 하나가 됩니다. 땅을 파서 함정을 만들기도 하고 물을 떠다가 짓이기기도 하여서 옷은 흙투성이지요. 일주일 만에 가는 학원이니 토끼의 안부가 궁금하여 애가 탑니다. 두 마리 토끼가 금세 대가족이 되어 분양도 합니다.

 

다다(dada)는 조형예술뿐만 아니라 넓게 문학. 음악의 영역까지 포함합니다. 그림그리기 외에 시를 읽고 감상하고 낭송도 해 보고 동화를 몸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자연미술은 자연의 순수성, 아름다움, 질서 등을 내면화하고 그 감동을 바탕으로 미적표현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열린공간(대자연)을 무대로 하는 새로운 미학의 개념이라고 합니다.

 

학교 취지에 맞게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마음껏 생각하고 사랑하고 표현합니다. 진달래가 필 때면 화전을 만들기도 하고 종이배를 만들어 시냇물에 띄우며 놀기도 합니다.

살구랑 보리수도 따서 잼을 만듭니다. 옷에 염색을 하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컴퓨터만 좋아하던 아들이 자연과 더불어 노는 것이 반갑습니다. 개구리, 도롱뇽 알을 관찰하고 토마토, 상추도 심어 보면서 또래들과 자연스레 어울려 놉니다. 시나브로 넓은 마음을 가지게 되고 남을 배려하지요.

 

장애를 가진 애들과 차별 없이 함께 합니다. 특히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특별히 잘하는 것이 있어서 미술, 피아노, 만들기의 소질을 키워줍니다.

오늘도 아이들은 흙투성이인 채로 해맑게 웃습니다. 흙을 밟으며 햇빛 속에서 바람을 느끼면서 뛰어 놉니다. 자연과 하나입니다.

 

▲ 모임득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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