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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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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뉴스매거진 221호/사각지대 학생, 비장애 학생과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소통·성장

August 22, 2014

 

뉴스매거진 221호/사각지대 학생, 비장애 학생과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소통 · 성장

정론을 추구하는 시사주간지, 뉴스매거진 221호에 다다예술학교가 소개되었어요!

 

 

 

 

사각지대 학생, 비장애 학생과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소통 · 성장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의 실제 모델 오유진씨가 음악교사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은 교육을 통해 성숙하며 사회화 과정을 겪는다. 하지만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불평등한 대우를 받는 아이들이 속송 뉴스를 통해 보도될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그러나 열약한 장애인 교육복지 환경 속에서 통합교육을 통해 예술적 창의성을 기르고, 사회성 향상을 돕고, 교사와 학생, 부모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성장하는 예술학교가 주목받고 있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단재로 1796에 위치한 다다예술학교(교장 이은희)는 통합 대안학교로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인을 대상으로 예술통합교육을 실시하고있다.

 

 이은희 교장은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친구들 중에서 탁월한 예술적 재능을 갖고 있거나 예술에 대한 흥미를 가지는 친구들이 있다"며 "그들에게 마음껏 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싶어서 다다예술학교를 설립했다"고 다다예술학교의 설립배경을 설명했다.

다다예술학교는 일반학교와 달리 학생들과 부모님의 의견을 수렴해 자연 안에서 자유롭게 그들이 원하는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었다.

 

 

음악 · 그림 · 연극 · 동물사랑 등 각 분야서 천재성 발휘

 

 다다예술학교는 장애와 경제적 · 환경적인 문제로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특수 학생들에게 예술통합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각기 지니고 있는 미술, 음악 및 연극, 문학 등의 재능을 발굴해 연마해 나감은 물론, 적극적인 예술 활동을 통한 사회참여 뿐 아니라 공통의 문제를 함께 풀어가고 있다. 한편 엄정화 주연의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의 실제 모델 오유진 씨는 발달장애를 앓고 있지만 한 분야에서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이의 실화를 다뤄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천재적인 청음감각과 연주 실력을 갖춘 실제 주인공 오유진 씨는 발달장애인 최초로 석사학위를 취득하며 삶의 지평을 넓혔으며, 이 학교 음악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학교에는 첫 졸업생 중에서 클라리넷, 드럼 등 모든 악기를 잘 다뤄 대학에 입학한 학생. 미술, 동물에 대한 관심으로 동물학과로 진로를 모색하는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교장은 목회자였던 아버지의 '편견 없는 이 세상을 보는 눈'을 고스란히 물려받았다. 특히 "건강한 99마리의 양이 아닌 길을 잃고 있는 한 마리 양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나누는 이분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우리는 하나라는 공동체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누구보다 순수하고 해맑은 아이들이 자신의 관심분야에 맞는 학습을 통해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 긍정적 사고로 즐겁게 배우는 모습을 보며 보람과 행복함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 학교에서는 미술전공으로 도예, 조각, 회화, 디자인, 애니메이션, 염색, 서각 등과 음악전공으로는 성악, 작곡, 기악(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드럼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도 공통필수로 묵상, 독서, 자기표현, 영화감상, 노작 등-식물기르기, 공예, 컴퓨터, 연극 등과 취미활동으로 뮤지컬, 수영, 배드민턴, 승마 등이 마련되어 있다. 사회성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사회기술훈련, 획일적인 교육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치료프로그램과 미래를 위해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 있다. 이은희 교장은 장애학생의 경우 "전국에서, 심지어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이 곳을 찾아온다. 중등학교까지 의무교육으로 지원받는 상황에서 학교 밖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던 학생들임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지원도 절실하지만 폐교라도 임대해서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 예술 교육으로 소통, 성장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마련하고 싶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하루 빨리 사각 교육환경 지대에 있는 학생들로 구성되어있는 이들에게 '교육청'이나 '시'의 지원이 이루어져 재능이 있지만 장애 때문에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과 더불어 이들이 함께하는 비장애학생들 또한 혜택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청주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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